초롱이고모부대찌개

돈코츠라멘마라탕 평균 별점 4.4   평가 45   팔로워 0

5점 2024년 12월 24일

슴슴한 육수와 진한 소시지의 맛이 어우러지는 맛집
짜게 먹는 편이라 불호일줄 알았으나 맛있었다!
다만 그냥 볶음밥은 심심해서 베이컨 볶음밥을 먹어야 할 듯!

이몰랑 평균 별점 4.4   평가 32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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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2월 26일

암사시장 내에 위치한 초롱이고모부대찌개는 이미 유명해서 블루리본만 12개..
널리고 널린 게 부대찌개 집인데 블루리본을 받는 부대찌개 맛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막히는 길을 뚫으며 힘들게 찾아갔습니다
부대찌개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또 다른 맛이라 신기하네요 ㅋㅋ
일단 미나리랑 숙주가 들어간게 포인트이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슴슴하다고 할까 뭔가 퓨어한.. 진한 양념 맛이 아닌 라이트 하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는게 아니라 짜고 맵고 이런 자극적인 맛이 강하지 않은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느낌이라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확실히 처음보다는 더 끓이면서 국물이 쫄아드니 진한 맛이 나더라고요
부대전골로 해야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어서 전골로 주문했는데 전골과 찌개의 다른 점은 볶음밥 주문 유무와 가격말고는 비교가 어려웠어요
기본에 라면 반쪽과 쫄면 사리 한 줌 정도 같이 나오고 보통 양의 소식가분들은 따로 사리 추가 안해도 충분히 배부른 양 인듯 합니다.
암사시장 공영시장 주차는 노상주차에 자리도 많지 않아 어렵고 근처 다른 건물 주차 가능한데 1시간 무료 도장 찍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먹는데만 1시간 걸렸다는ㅋㅋ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056   팔로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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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1월 7일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던 암사종합시장에 위치한
초롱이고모부대찌개에 다녀왔여요

기본적으로 햄으로된 요리를 전문적으로 했고
부대찌개 외에 햄찜이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기본찬은 콩나물과 무생채가 나왔고 부대전골에
공깃밥은 별도라 따로 주문 했습니다

기다리던 부대전골이 등장했고 음식을 보자마자
다양한 햄과 푸짐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찌개가 아니라 전골이라 국물은 굉장히 자작했고
육수를 부어준 후 면사리들을 넣어 주셨습니다☺️

햄은 바로 먹어도되고 끓이면서 나온 햄에서 나온
고기맛이 육수에 베면서 국물맛이 장난아니네요

부대전골에 나온 육수로 끓인 라면사리는 와....
면이 육수의 맛을 다 감싸고 있어서 너무 깔끔

부대찌개를 먹다보면 취향것 맛있는 햄만 나도
모르게 골라먹는데 하나하나가 매력적인 식감과
맛이있어서 아무거나 먹어도 좋았습니다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저렴한 제품을 쓰면 바로
맛과 국물에서 느낄 수있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신
제품을 조합한 느낌이였어요☺️

부대전골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시그니쳐
메뉴인 햄찜도 다음번에 먹어보고 싶네요

부대전골(중) : 25,000원
공기밥 추가 :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