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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 쁘띠푸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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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소비자 평균 별점 4.5 평가 39 팔로워 11
4점 2019년 4월 28일
'작은 케익 가게'라는 뜻을 가진 메종 드 쁘띠 푸르 제주는 이름이 소박한 반면에 정말 대단한 이력들을 가지고 있다.
제주에서 재배한 우리밀, 찰보리등을 직접 제분 제조해서 건강한 우리 빵을 만드는 곳이다. 모든 제품에 방부제를 넣지 않고 천연효모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빵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당일 생산한 제품은 모두 당일 판매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메종 드 쁘띠 푸르 본점인 아라점은 도로변에 차를 주차할 수 없으니 후문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후문쪽에는 무료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정준하의 식신로드부터시작해서 이효리, 이정, 이제훈 등 연예인들이 거쳐가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물론 빵맛도 어마무시 좋다.
가게이름에 걸맞게 오밀조밀한 페이스츄리케익, 한국식 토스트, 감자그라탕 샌드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빵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너쉐프인 김용봉씨는 이력이 정말 화려하다. 일본,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에서 제과 제빵학교를 나왔다. 양과, 빵과, 초코릿까지 정말 대단한 스펙이다.
메종 드 쁘띠 푸르 2호점은 후문쪽에서 100m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긴 식빵만을 위한 가게이다. 여긴 언제나 줄서 있기 때문에 정말 일찍 가던지 저녁에 이삭줍기식으로 가야만 하는 곳이다.
오늘 날 본점과 2호점을 다 방문해서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사왔다.
이시간엔 기본식빵과 몇몇 종류의 식빵만 남아있게 된다.
여보세요. 식빵 다 어디갔나요?ㅋㅋ
하지만, 난 괜찮다. 난 언제나 곡물식빵과 우유식빵만 사니까.
오늘은 남아있는 녀석들중에 치즈식빵도 하나 사보기로 했다.
아마 집사람이 하루종일 식빵만 먹고 살아야 하겠다고 야단을 치겠지만 말이다.
얼마전에 메종 드 쁘띠 푸르 서울을 서초역 쪽에 낸 것으로 안다.
큰 딸녀석 학원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커피와 빵을 사기 위해 가끔 들리게 되는 곳이다.
키워드
간식, 고급스러운, 조용한, 이국적/이색적,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assa 평균 별점 4.2 평가 387 팔로워 5
4점 2022년 10월 4일
맛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가 너무나도 많아진 지금의 제주도에서 여기를 굳이 찾아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지역주민이찾는
정정민 평균 별점 3.5 평가 6 팔로워 0
4점 2016년 8월 21일
아침일찍.저녁늦게까지한다는장점.
많지않은 빵종류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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