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빈카페

Justin Jo 평균 별점 4.3   평가 178   팔로워 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모든게 다 적당한 곳이었어요.

바깥에 남한강이 펼쳐지는 조망을 자랑하고요.
커피맛도 인테리어도 적당한 담소를 나누기에도… 다 적당하니… 그만큼 괜찮은 장소였단거죠 ㅎㅎㅎ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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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40   팔로워 96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재방률 89% '이국적인 분위기..그리고 벌들과 함께 춤을...'

tip.
ㅡ로터스는 '연꽃'을 의미한다. 제때 가면 이쁜 연꽃이 핀 강을 보며 즐길 수도 있을 듯
ㅡ야외테라스 추천... but 벌 주의..
ㅡ카페 아랫층 분위기 좋음
ㅡ아랫층은 노키즈, 노펫존 참고..
ㅡ커피 나오는 속도 느림 참고...

너무 아랫층에 인테리어를 몰빵한 느낌이다 싶을 정도로 아랫층에 모든 게 담겨있다.. 이국적인 파라솔...포토존... 빈백..특이한 인테리어 모두...그래서 그런지 그곳만이 노키즈, 노펫존이다. 카운터가 있는 2층과 옥상인 3층은 평범.

야외 좌석 매우 좋다. 바로 앞에 커다란 강이 보이기 때문에 마치 어디 인도네시아에 놀러온 기분이다. 다만... 벌떼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물론 가만히 있으면 안 쏜다..좀 무서울 뿐...)

커피맛은 그냥저냥, 가게 이름을 딴 메뉴인 로터스라떼는 괴랄한 맛을 뽐낸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카페의 커피맛 5할은 카페 분위기니.. 분위기에나 빠져 보도록 하자.. 아랫층이 만석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로터스빈라떼 라떼 티라미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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