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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천년풍천장어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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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1 팔로워 26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지난 주 절친이 다녀왔다는 가성비 좋은 장어집 개업 정보를 입수, 연휴에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러보았다. 처음 들어보는 천년풍천장어, 프랜차이즈인지 직영 16호점이라고 적혀 있다. 직접 키워서 직접 판매한다는 천년풍천장어, 고창수협에서 직송되는 모양이다.
수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어들,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맞은 편에는.. 장어가 손질되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 3~5만원대는 2인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 6~8만원대 사이는 3인 정도 적당한 양인데, 우리는 어른2 아이2이다보니 사장님께서 6~7만원대를 추천해 주심. 10만원대를 가져가면 성인 4인이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아주 괜찮다고 본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손님은 우리를 포함해 3테이블 정도 있었다. 국내산 자포니카 장어를 맛있게 굽는법을 써 놓았는데, 천년풍천장어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우리 가족이 먹을 장어는 3마리로 실중량 1kg에 약간 못 미치는 양.
중학생 이상부터 상차림 3,000원이 부과, 둥이들은 초등학생이라 야채 2인 상차림비만 지불하였다. 처음 반찬부터 셀프라고 되어 있었지만, 한산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직접 가져다 주셨다.(콜라는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
장어를 구울 화력 좋은 숯불이 들어오고~~~ 아주 실한 자포니카 장어를 불판에 올려서 정성스레 구워주시는 직원 분. 나머지 꼬리부분 3마리는 소금을 뿌려 구워주신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아주 실한 장어가 기름을 뚝뚝 떨어트리며 맛있게 구워지고 있다.
파김치와 부추, 생강과 마늘 등을 넣고 장어와 함께 한쌈 크게 먹어본다. 깻잎에다 생강을 올리고 장어와 함께 싸먹는 맛도 아주 쏠쏠.
장어는 잠시 긴장을 늦추면 홀라당 타버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워진 장어들은 사이드에 놓고, 먹을만큼 조금씩 불판 중앙에 올려 노릇노릇해질때 먹으면 됨. 식사로 주문한 걸죽한 추어탕 느낌의 장어탕도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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