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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토종흑돼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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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107 팔로워 3
4점 8월 26일
육지에서 먹을 수 있는 흑돼지. 이 일대에서 흑돼지로 유명한 구례에서 서칭을 거듭해 찾은 이 곳은 로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위치는 구례병원 맞은편 골목 안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노상주차를 이용해야 한다. 식당 을 옮긴 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한 편이었다.
삼겹살을 주문했고, 반찬이 먼저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지만, 간이 센 편이다. 뒤이어 나온 삼겹살에 강황가루가 뿌려져 있는게 이 집 특징. 고기 굽는 건 손님 손에 달려있기에 개인 취향에 맞춰 구우면 된다.
최근 식당에서 먹는 삼겹살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오른만큼 값어치를 하는 식당과 못하는 식당 중 이 곳은 전자에 속하는 집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만든 반찬과 평타 이상하는 삼겹살. 가성비와 주인 혼자 운영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투박한 시골 식당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
키워드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노상주차
블로그 후기
소뚱이 7월 31일
소소찐 7월 2일
엘리 6월 23일
kang 5월 14일
나그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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