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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엔칭따오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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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엔칭따오 천안점

    4 (1명의 평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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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5.0 가격3.0 응대5.0

    • 방문목적 술모임(1)
    • 분위기 푸짐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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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9   팔로워 254

    4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기본 찬이 세팅되고, 주문한 양꼬치 3인분이 나왔다.

    ​양꼬치 1인분에 12,000원이면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인데,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음식이다.

    ​일단 다른 집과 다른 점은 깍뚝썰기의 양고기가 아니라는 것과 양념이 좀 지나치다 할 정도로 쎄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쯔란이 있기 때문에 간을 살짝만 해도 될 듯한데, 뭔가 이 집만의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양꼬치를 살포시 올려본다.

    ​양꼬치를 굽는 전용 숯 위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잘 구워진다.

    ​양꼬치 소스(쯔란)가 나왔다.

    ​물론 이미 깨라든지 큐민파우더 등의 조합으로 완성된 이 가게만의 양념이지만, 독특한 향과 식감을 느끼기 위해 큐민씨드와 매운고추가루 를 조금 더 첨가해본다.

    쯔란을 과해도 너무 과할 정도로 듬뿍 찍어 양꼬치를 원샷 해본다.(내가 즐겨먹는 스탈..)

    ​아주 간만에 먹어보는 양꼬치라 더 맛난 것 같다.

    서비스로 포두부, 맛살, 청경채, 어묵, 콩나물, 팽이버섯, 깻잎, 샹차이(고수) 등에 화지하오(산초)와 마라 양념으로 끓여 나온 마라탕이 나왔는데, 그릇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건더기 또한 엄청나게 푸짐하였다.

    맛을 평가하자면, 일단 국물 맛은 색깔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그리 맵지는 않고, 고수를 많이 넣었는지 향이 엄청나게 진하다.

    ​마라탕을 많이 먹어봤지만, 이런 스탈은 처음 접하는 것 같다.

    ​다른 마라탕집은 너무 짜고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후아후아 하며 먹어야 하는데, 아주 편안하게 국물 맛도 맛보면서 잘 먹었다.

    물만두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예전에 물만두를 먹을 때는 향이 진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을 잘라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맛이 확 틀려진다.

    ​만두도 탱글탱글하지만, 속이 꽉 차 있어 물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

    ​한줄평 : 마라탕 서비스 기간을 놓치지 마시길..(다른 메뉴 먹으러 한 번은 더 가볼 예정..)

    양꼬치 마라탕 물만두

    술모임
    푸짐한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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