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앤보틀

설탕탕 평균 별점 4.9   평가 54   팔로워 0

5점 3월 28일

조용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음식이 나와서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29   팔로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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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4월 3일

와 이곳은 정말 부산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가로 놓여진 자리에선 창밖이 훤히 보여 운치가 있었는데요. 여름이면 이 큰 통창을 열어두고 영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맥주를 몇가지 맛봤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부드러운 화이트에일과 트러플IPA로 골라봤는데 맛이 좋았어요. 안주로는 아귀포버터구이와 고구마맛탕을 먹었습니다. 무얼 주문해도 정성스럽게 나와서 대접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장실 뒤쪽으로 가면 별도의 개별룸 2개가 있는데 각각 분위기가 달라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이곳의 음악이에요. 마음이 편해지는 아름다운 곡들이 계속 나와 넘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