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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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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호로롭 평균 별점 3.9 평가 279 팔로워 41
3점 2020년 6월 22일
“지역어르신 픽, 광주 무등산 보리밥”
보리밥 정식(8000원)이 메인 메뉴입니다.
지산유원지 인근에 무등산 보리밥 거리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다 싶은 곳이에요.
전라도 식당들이 원래 밑반찬이 유명하죠. 푸짐하고 가짓수많고. 그래서인지 가짓수만 많고 실속 없는 경우들도 많은데, 여긴 밑반찬을 잘 살렸습니다. 딱 할머니집 가서 먹는 밑반찬 느낌이에요. 특히 가지, 무생채, 열무김치, 토란대, 제육볶음이 맛있습니다.
다양한 밑반찬과 보리밥을 그냥 같이 먹어도 되고, 함께 나오는 큰 그릇에 고추장 넣고 비벼먹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엔 제육볶음에 쌈으로 - 밑반찬과 보리밥 같이 - 마무리는 고추장에 비벼서! 순으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식당 앞에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산 밑에 있는 오래된 가게라 깔끔한 걸 좋아하시면 마음에 안드실 수 있어요.
8:30에 영업 종료하더라구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냠뇨미 평균 별점 3.8 평가 64 팔로워 5
4점 2020년 4월 18일
부모님이 좋아하는 맛집 보리밥 식당은 늘 여기로 와요. 주차장 넓어서 좋고 간도 슴슴하니 좋습니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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