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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막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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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점보토끼 평균 별점 4.5 평가 490 팔로워 29
5점 2024년 4월 21일
찐 현지인이 데려간 곳이라 무조건 맛있겠지! 하고 따라갔어요. 엄청 숨어있는(?) 곳에 위치해있고, 상호명도 막국수여서 막국수 먹으러 왔구나! 했는데 감자전, 두부전골과 콩탕? 이라는 걸 주문하길래 으잉 하긴 했습니다.
결과로는 완전 맛있었고요; 막걸리 완전 술술 넘어가고 특히 투박해보이는 감자전이 너무 담백하고 고소해서 계속 먹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두부 전골은 완전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고, 콩탕은 제 남편이 너무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거의 현지인 손님들 뿐이었고 자세히 보니 다들 막국수는 거의 안드시더라구요? ㅋㅋ 막국수도 궁금하긴 합니다.
주차장 꽤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monolith 평균 별점 3.9 평가 4 팔로워 0
5점 2024년 5월 16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지역주민분들 식사테이블이 많았음.비빔막국수는 맵거나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고 같이 나오는 육수가 별미임.
다른메뉴도 맛있을듯해서 재방문의사 있음.
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식사모임, 술모임,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조용한, 숨은맛집,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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