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3점
맛3.5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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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log 평균 별점 4.2 평가 21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는편입니다
짬뽕 짜장면은 저렴하다고 느꼈지만
탕수육은 가격대비 조금 비싼 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방문할때마다 웨이팅이 있어 기본 10분 이상씩은 기다렸습니다
주차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저가는 안암오거리에서 벽산아파트 쪽 왼쪽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저가라고 검색해보면 서울시내에 몇 개의 매장이 검색되는데, 자체적으로는 사부사형관계로 맺어졌고 프랜차이즈는 아니라고 하지만 서울시내에서 수가 야금야금 늘어나는 것을 보아 기술전수 후 오픈시켜주는 형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중 안암 수저가는 테이블 6개 정도의 규모의 아담한 매장으로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식사인원수를 얘기하고 키오스크 방식으로 주문을 하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시켜본 수저가 짬뽕은 차돌이 조금 들어간 가벼운 맛의 짬뽕이었고 간이 센 편이었습니다.
같이 시킨 탕수육은 잘 튀겨낸 고기 튀김에 노두유를 약간 많이 풀어서 색을 검게 내고 건더기로는 마늘만 쓴 특이한 비주얼의 소스를 얹어주는 탕수육이었습니다. 소스는 신 맛은 억제하고 단 맛에 치중한 편이었습니다.
옛날짜장면은 일행의 평가에 의하면 무난한 맛이었다고 합니다.
음식의 양이 적지 않았지만 거기에 밥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밥솥과 밥공기를 뒀는데, 주변에 대학교가 있단 걸 감안하면 손님 입장에선 장점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밥 무료 정책은 수저가 전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식후 디저트로 음료의 정석이라는 처음 보는 복숭아 넥타를 줬습니다. 디저트로 요구르트를 주는 곳은 가끔 봤지만 캔음료를 주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좌석이 많지 않아 다닥다닥 붙어있긴 하지만,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인기가 있는 곳인지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밖에 대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홀을 보시는 분들은 친절하셨고, 주차를 할 수 없을 거 같은 곳인데 간판에도 크게 써있듯이 주차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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