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한우정육식당

강양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날씨가 급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다.

길거리에 홍보 플랭카드가 붙어.있는 새로 ㅇ문을연 이 식당에 가본다.

국밥은 행사를 해서 7000원인데 좀 고기가 많을것 같은 갈비탕을 주문했다.

반찬은 세가지가 나온다.

사실 국밥 설렁탕 순댓국 갈비탕 같은 종류는 김치만 맛있어도 훌륭하기 때문에 가짓수는 중요치 않다.

그런데 맛있어야 할 김치가 많이 맵다.

갈비탕 국물은 괜찮고 당면도 그럴싸한 맛이다.

그런데 고기가 적다.

이정도 고기양으로 15,000원은 좀 실망이다.

혹시 다시온다면 갈비탕보다는 반찬이 더 나오는 불고기를 주문해 볼것 같다.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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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평균 별점 4.3   평가 67   팔로워 0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육회비빔밥을 주문했다

나름 이 음식을 즐기기에 원칙이 있다

우선 육회 양이 많아야 한다
둘째 밥이 아주 뜨거워서 비비면서 고기가 살짝 익을정도가 되야 한다
셋째 야채가 다양할수록 좋다

이 식당은 여러 면에서 실망스럽다

육회양은 평범하다
그런데 밥이 뜨겁기는 커녕 따뜻하지도 않고 미지근한 정도다

거기에 야채는 가짓수도 적은데 심지어 콩나물은 사진처럼 얼어있다

컴플레인을 할까하다가 그냥 참고 먹었다

김치는 엄청 매워서 더 안좋은 이상을 남긴다

육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인근 식당보다 가깝고 신장개업이라 해서 와봤는데 실망만 하고 말았다

육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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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3   팔로워 2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집근처에 정육식당이 생긴다고 8월부터 플랭카드가 걸려있었다.

9월 오픈이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결국 10월 17일 오픈이라고 해서 한번 갔다왔다.

주차는 대략 15대는 충분히 댈만큼 여유있다.

국밥은 원래 9천원인데 7천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일단 고기는 몇점 들어있고 우거지가 무와 같이 들어있다.

그런데 국물이 맵다.

깍두기 김치 나물 세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김치도 맵다. 그것도 아주 많이.

경상도 주인이라 그런지 큰 목소리로 사투리 계속 쓰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감점요소다.

솔직히 계속 7천원을 받아야 할거 같은 퀄리티다.

한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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