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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을 자연밥상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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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베 평균 별점 4.1 평가 91 팔로워 6
3점 8월 16일
꽃마을에 들렀다가 깔끔하고 맛있다는 꽃마을 자연밥상에 들렀습니다.
간혹 시락국이 먹고 싶어 꽃마을에 방문하곤 하지만 굳이 이 집이 생각나서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바쁘셔서 그런지 응대를 잘 하지 못했고 조금은 지친모습이셨습니다.
음식은 정갈하나 전체적으로 간이 싱겁고 남자분들이 온다면 양이 부족할 듯 합니다.
기본 밥의 양도 굉장히 적고 시락국도 밍밍한 느낌입니다.
찬의 갯수는 몇가지 되었으나 뭔가 기억에 남는 반찬은 없었습니다. 꽃마을에 가격도 좋고 맛있는 노포들이 많으니 다음에는 굳이 찾지 않을 것 같아요.
데이트하거나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로는 추천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깔끔한, 주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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