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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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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69
지번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67-54

영업 중 오늘(토) · 영업시간: 11:00 - 23:00

11월 2일(일)11월 3일(월)11월 4일(화)11월 5일(수)11월 6일(목)11월 7일(금)

영업시간: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영업시간: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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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053-985-7755
데이트, 차모임
경관/야경이좋은, 넓은, 연중무휴, 야외테라스, 편안한소파,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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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티에프 방문자 리뷰

4.0

9건의 리뷰가 작성되었어요.

5

최고에요

(3)
4

만족해요

(4)
3

무난해요

(2)
2

아쉬워요

(0)
1

별로에요

(0)

맛

4.8

좋음

89%

보통

11%

부족

가격

3.2

만족

11%

보통

89%

불만

응대

3.9

친절함

44%

보통

56%

불친절

방문목적
데이트 6차모임 5간식 4혼카페 3아이동반 2기념일 1 더보기

편의시설
무료주차 6야외좌석(테라스) 4발렛주차 1대형룸 1 더보기

분위기
경관/야경이좋은 8깔끔한 7예쁜 4지역주민이찾는 2캐주얼한 2조용한 2시끌벅적한 1 더보기

추천순

최신순

평점 높은순

평점 낮은순

비대면 평균 별점 3.2 평가 66 팔로워 14

5장 더보기

4점 2020년 8월 3일

아무도 찾지 않는 전시관에 박제되듯 감금된 작품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그리고 자식 같은 작품들이 전시관에 감금된 모습을 지켜 보는 작가는 또 얼마나 안쓰러울까?

여기, 그 외로움과 안쓰러움을 달래고자 마련된 듯한 공간이 있다. 팔공산 갤러리 카페, TITF. 카페가 그대로 작품의 전시공간이 되는 곳.

전시관은 찾아오는 사람만 매번 찾아온다.
전시관 속에서 작품은 매번 찾아오는 사람 외에는 선뵐 기회조차 없다. 하지만 작품의 전시공간이 카페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물론 대개의 사람들이 무관심하고 스치듯 지나치겠지.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노출'되면, 그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늘어나는 셈이 아닐까?

노출. TITF의 컨셉은 노출로 축약할 수 있을 것같다. 노출 천장과 노출된 철골 기둥, 거기다 안팎이 다 보이는 통유리창. 특히 2층 통유리 맞은편으로 놓인 계단형의 좌석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반대로 건물 밖에서 누군가가 통유리를 통해 나를 바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하나의 작품이 된 듯하다.

정말 뭣도 없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많은 효과를 얻는 듯.

커피도 맛있다. 브루잉머신을 사용하여 드립한다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원두맛이 살아있다.

#맛집 #멋집 #대구 #팔공산 #갤러리 #카페 #갤러리카페 #브루잉 #TITF #베이커리 카페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브루링 커피, 콜드블루

키워드

데이트, 간식,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herty 평균 별점 4.0 평가 563 팔로워 64

5점 2020년 10월 20일

경치도 좋고 내부도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람들이 정말 많다. 특히나 날 좋을 땐 루프탑 추천.

디저트 메뉴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맛있는편인데 특히 초콜릿쇼콜라 먹어본 곳 중에 진짜 괜찮았음

맛: 좋음|가격: 만족|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아메리카노, 쇼콜라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데이트, 예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네포부 평균 별점 4.1 평가 470 팔로워 1

4점 2022년 9월 27일

팔공산 동화사 근처 예쁜카페. 빵종류도 많고 맛도 있음. 좌석이 많고 매장도 엄청 크고 야외테라스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음. 차 종류 샘플로 맛보는데도 있어서 차 여러가지 마셔보고 싶은사람도 가면 좋아할듯 함. 주차장 엄청 크고 좋지만 차없으면 못가는게 단점 ㅠ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인절미 크림빵, 드립커피, 망고멜랑티

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기념일, 간식, 예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코타 평균 별점 4.1 평가 244 팔로워 7

3점 2021년 12월 19일

(*사진은 ‘hot 드립커피’ 입니다.)
- 만족도: 무난. 건물도 화사하고 채광이 잘 들어 사진 찍기는 좋으나 매장이 넓어 테이블 정리가 잘 안되고 있음.

- [보통]인 이유: 드라이브해서 가기 좋은 위치, 넓은 주차장, 탁 트인 넓고 높은 건물과 예술 작품들. 하지만 그게 끝.
- 디저트류 모두 포장되어 있고 마시고 가도 일회용품 사용해서 좀 그럼.
- 맛: 원두맛은 괜찮았음. 쿠키류 그냥 상상하는 맛.
- 분위기: 큰 모던한 갤러리 느낌.
- 테이블 수: 다양한 형태의 자리가 많고 간격 유지도 잘 되서 좋음.
- 서비스: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x. 공간이 넓긴하나 테이블 정리들을 안함. 우리 테이블, 옆 테이블들 모두 오는 손님들이 알아서들 털어내고 착석. (손님도 안 오고 있었어서 1층 직원분들 그냥 서계셨음)
- 가격: 좋음. 위치/건물 견적/인테리어 대비 커피 가격 좋음. 원두도 무난
- 주차: 주차장이 큼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드립커피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캐주얼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