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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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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16 팔로워 3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30대 시절에 많이 방문했던 곳!!
우리들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
아직까지 이모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포차 느낌 그대로 살아 있는 메뉴판!
오랜만에 다시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메뉴가 상당하게 많죠??
가격은 1만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실내포장마차 느낌으로 되어 있네요.
단체로 방문하게 되면 테이블을 붙일 수 있어요.
기본 상차림으로는 당근하고 미역이 제공됩니다.
해물모듬찜 40,000원
해물찜에는 낙지, 가리비, 조개, 곤이, 생선알, 새우 등
여러 가지 해산물들이 들어가 있어요.
매운 단계는 3가지..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
매운맛으로 주문하였더니,
청양고추의 매운맛 정도의 매운 단계!?
그런데, 해물찜을 계속 먹다 보니 점점 매워졌음!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양!
먹다가 부족하시면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드셔도 됩니다.
이모네포차의 제일 많이 판매되는 메뉴
키조개 갈빗살 구이 30,000원
이모네포차를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은 먹어야 한다는 그 메뉴!
갈빗살 고기 위에 솔트 같은 게 뿌려져 있네요.
갈빗살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을 느낄 수 있었고,
마블링에서 느껴지는 감칠맛 또한 나쁘지 않았음
해물모듬찜에 공깃밥 4개로 볶음밥을 주문!!
인원 5명이라고 사람들 의견을 듣지 않고 밥을 주문하기 있기 없기??
볶음밥 먹기 전에 한 명은 공깃밥을 2개를 먹고...
다른 한 명은 공깃밥 1개를 먹었는데...
왜 공깃밥 4개를 주문한 걸까...?
한국 사람은 볶음밥에 손을 뗄 수가 없나 봅니다.
배가 어느 정도 찼는데도... 볶음밥을 거의 다 먹어 치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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