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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de 평균 별점 4.8 평가 263 팔로워 4
5점 2021년 11월 5일
재료 준비나 세팅할 필요 없이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곳. 돼지목살이 중심인 바비큐 세트만으로도 양이 충분한데 파라면이 별미라서 같이 시키시는 거 추천. 맥주 콜라 과자 등도 팔고 있는데 외부음식은 이유식과 케이크 제외하고는 반입 불가.
글램핑장을 각 팀이 별개로 이용하고 널찍한 잔디밭과 캠프파이어, 모래놀이 할 만한 공간도 있어서 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듯. 월화 휴무이고 점심 저녁 각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는데 전화 예약만 가능한 게 좀 불편하지만 비수기에는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음. 큰 식당에서 모이기 힘든 이 시국에 가족 기념일이나 친구 모임으로 추천할 만한 곳.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캐주얼한, 푸짐한, 시끌벅적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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