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의 메밀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5   팔로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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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4월 20일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막국수가 땡기는 날 근처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곳. 자가제면이 눈에 띄었고 은근히 손님들이 보였다. 주차시설도 가게앞과 뒤쪽으로 준비가 잘 되어있는 곳. 깔끔한 동치미국물에 잣과 채 썬 배도 함께 고명으로 올라오는데 면발도 거의 순면에 가깝다. 비빔의 장도 달고 맵기만한 인위적 느낌 없고 부담이 전혀 없이 깔끔하다. 메밀로 만든 피를 쓰는 만두도 직접 빚는다 하는데 속도 알차고 김치만두는 매콤한 맛이 도는데 역시 부담이 없어 집에서 만든 맛과 같다. 우연한 발견인데 아주 나이쓰한 곳~! 별5개 투척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3   팔로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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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월 17일

TV를 보다 메밀에 관한 방송을 보게 되었다 급 땡김 ㅎㅎㅎ
주변 검색해보니 이곳이 나름 평도 좋고 차타고 금방 갈 수 있는 위치이고 해서 바로 방문했다

일단 첫인상은 무척 깔끔한 매장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뭔가 친인척인 것 같은 여자두분이 서빙 해 주시는데 친절하고 웃는 얼굴이 보기 좋고 기분도 좋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다 일단 메밀의 기본맛을 느끼기 위해서 판모밀을 주문해서 먹어보니 역시 향긋한 메밀의 향에 달달한 양념장에 찍어 먹어보니 훌륭한 판모밀이다 감자전도 주변부가 거의 살짝 탄거같이 지져줘야 제맛인데 맛을 제대로 아는 분이 한것 같다 적당히 바삭함과 고소함이 공존하는 맛이다 비빔모밀은 뭐 기본 메일이 좋으니 당연히 좋다 만두도 시켜봤는데 이북식으로 살짝 심심한듯하면서도 훌륭한 만두국이 었다

전반적으로 모두 올에이정도 주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메밀차도 셀프로 주는데 노란색의 찻물이 향긋한게 기분을 참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나올때 메밀차도 팔길래 한봉지 사서 나왔다.

뚜우야아 평균 별점 4.8   평가 78   팔로워 0

5점 6월 1일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면 너무 좋고, 감자전이나 만두도 정말 맛있네요ㅠㅠ 양도 많이주셔서 배터지게 잘 먹구 왔어요 :) 점심에는 웨이팅이 좀 있을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