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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면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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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ascam 평균 별점 3.5 평가 6 팔로워 3
2점 8월 11일
주말 저녁 8시 20분경에 연 식당을 찾아 간 곳입니다. 문에 써있는 영업시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에는 영업시간 10시, 마지막 주문 9시 반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러나 들어가니 마지막 주문이 8시 반이라고 하며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들어가서 이미 주문까지 모두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마감 시간이 9시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술을 먹지 않고 식사만 할 것이니 시간은 충분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먹은 시간이 얼마나 되었건, 평소 천천히 먹는 저에게는 그것이 일종의 시간 압박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8시 26분쯤 들어온 손님들은 아예 받지 않으시더라고요. 마지막 손님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방 정리를 마치고 직원분들(총 3분이 계셨습니다)이 전부 저희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 역시 약간의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느꼈던 이 부담과는 별개로, 불고기는 간도 적당하고 고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육회비빔밥은 육회가 그다지 신선하고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방문하신다면 불고기나 전골 류를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캐주얼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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