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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2점
맛5.0 가격5.0 응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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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55 팔로워 102
2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10년 경력의 5성급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조용하고 깔끔한 일식당입니다.
오마카세 스시로 한판에 나옵니다. 하나씩 나오는 거랑 한꺼번에 나오는 차이라면 저는 여기가 가격도 좋고 초밥 퀄리티도 좋다 생각합니다.
초밥 등푸른 생선도 비리지 않게 숙성 잘하였고요. 익힌 초밥도 맛있었고,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간은 조금 있는 편이라 간장을 안찍어도 될 정도였고요.
우동도 가격 대비로 퀄리티 좋고, 추천드립니다. 튀김도 맛있었어요!
재방문의사 있어요!!
그럼에도 별을 뺀건 서비스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방문이었습니다.
이날 전기가 나갔는데, 조명도 꺼지고 여름이라 에어컨이 꺼져 더워지더라고요. 이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없이 기다리게 한 점.
술을 시켰는데 술잔을 주지 않는다던지. 한쪽만 젓가락 세팅이 안되어있다든지.
하여 불편함을 느낀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술을 한 병 먹었는데 두 병으로 잘못 계산한 걸 가게를 나서고 알아서 다시 돌아가 문의를 하였습니다. 제 잘못이 아닌 서버의 실수였는데, 제 영수증 처리를 하는 도중, 주문을 받으러 가시더라구요;;
알바를 쓰시지 말고, 제대로 교육된 직원을 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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