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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카토카츠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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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점
맛4.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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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Aiden 평균 별점 4.4 평가 43 팔로워 2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돈까스 가게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숙성된 고기가 튀김옷을 입고, 뜨거운 기름으로 다이빙을 합니다.
지글지글 튀겨지는 소리부터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돈까스를 한 입 먹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못해 쵹쵹하기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치킨 가라아게는 마감 직전이어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는데, 돈까스 못지않게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웨이팅이 없는 것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팅이 생길 것 같은 그런 맛집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역이나 건대에서 돈까스를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53 팔로워 4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준수한 카츠, 주변에는 경쟁자가 없다."
카츠집을 처음 방문하면 등심부터 먹어보는게 버릇이 되어버린지라 등심을 먼저 찾았지만 아쉽게도 다 팔려서 안심카츠로 선회했습니다.
샐러드와 카츠소스 소금은 모두 무난무난합니다.
밥은 처음 받은거보다 리필 받았을때가 덜 질고 맛도 더 좋았습니다.
돈지루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리필할때는 고기 건더가가 좀 더 풍성했습니다.
이집 카츠는 묘합니다.
다른 집들에 비해서 조금 작게 자른지라 식감이 인상적이진 않은데 맛 자체로 치면 꽤 괜찮습니다...만
절대평가로 보면 좀 더 움직여서 다른곳에서 카츠를 즐기는 선택이 더 합리적일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듭니다.
응대도 좋았고 오픈키친이라 요리 과정, 주방 환경을 온전히 보기에도 좋습니다.
(보통 시야가 조금씩 가려져서 못보는 부분이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는 한눈에 다 보입니다.)
뭐 밥약해줄 시기도 지나서 할말은 없다만
밥약으로 카츠사줄거면
커피는 얻어먹더라도 이집으로 오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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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8 평 추가
안심보다 등심이 제 취향입니다.
진지하게 등심은 13,000원 가격까지 감안하면
건대주변 어느 카츠집과 붙어도 이집이 다 이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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