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원

원더 평균 별점 4.5   평가 198   팔로워 4

4.5점 1월 22일

짜장 짬뽕도 괜찮았지만 탕수육 맛집입니다~ 탕수육 주문하면 만두도 줘서 좋고 탕수육도 바삭바삭 옛탕수육 맛입니다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1   평가 418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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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2월 27일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었어요.

중화원은 홍굴이짬뽕, 홍합짬뽕, 굴짬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인가 봅니다.

작은 도시에서 느껴지는 실내 분위기네요.

화목난로를 보니 고구마 또는 감자를 넣어서 구워 먹고 싶어지네요.

굴짬뽕, 홍합짬뽕, 홍굴이짬뽕은 계절음식으로 겨울에만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배달로 나가는 탕수육!
전형적인 탕수육이네요.

군만두 가운데에 양배추 샐러드까지 넣어서 나오나 봅니다.

화목난로에서 따뜻하게 데워진 보리차

앉은 곳에서 주방이 보이길래 살짝 살펴보니
중화요리 식당 치고는 주방 내부가 너무 깨끗해서 놀랬음!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볶음밥!
계란 프라이를 반숙으로 볶음밥 위에 얹어서 나오네요.

계란프라이 보니 볶음밥이 너무 탐스럽게 보이네요.

볶음밥을 보니, 밥알이 아주 잘 볶아졌네요.
밥알을 보면 꼬들꼬들하면서 느끼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되면 볶음밥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굴과 홍합이 들어간 홍굴이짬뽕 11,000원

옆에 손님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 봄!

홍굴이짬뽕에는 홍합도 많이 들어가 있지만, 굴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었음.

짬뽕 8,000원

짬뽕을 생각하면 국물이 이보다 더 빨갛게 대부분 만드는데,
중화원의 짬뽕은 국물이 맑아 보이네요.

짬뽕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도 푸짐해서 마음에 드네요.

짬뽕 국물을 보았을 때 짬뽕 맛이 약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렇지 않고 옛날에 먹던? 그렇게 맵지도 않고 시원한 짬뽕의 맛이었어요.

어!? 짬뽕에 들어가는 오징어가... 두 2가지 종류??
흰색은 뭐지?? 맨 처음에 오징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흰색은 다른 종류의 오징어?? 한치?? 식감으로 느꼈을 때에는 둘 다 오징어인데...... 에라 모르겠다...!

짬뽕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뭐가 중요한 디! 맛만 좋은데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옛날 짬뽕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