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이딜릭

나부랭이 평균 별점 4.4   평가 80   팔로워 4

4점 5월 13일

4~6대 정도 가게 앞에 주차가능해요. 음식맛은 soso에요. 음식보다는 정원이 예뻐서 가기 좋은 카페에요

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34   팔로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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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6월 22일

위치와 분위기)
새로 생긴 카페이고, 시내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시골초입에 위치해 있어요.
분위기는 모던빈티지한 것 같아요. 일단 깔끔 깨끗해요.
카페 뒤로는 전부 밭이이에요. 건물 앞에는 정미소와 시골 슈퍼(점빵같은)가 있어요.
별도 협소 주차장을 갖고 있고, 시골이라 주변도로 어디는 교통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주차하시면 되기에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위치 설명은 중명생태공원 가는 길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식음료 맛과 가격)
브런치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고, 사진설명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상카페라 아직 정보가 부족한데 사진이 있어 참고하기에 유용했어요.

특히 브런치메뉴에는 아메이카노를 세트로도 판매하여 가격을 더욱 착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운영중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메뉴도 그리 비싸지 않게 운영중이라 감사했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떡볶이는 맛도 맛있고 양도 풍성해요.
떡은 밀떡. 어묵도 큼직하게 들어있어요.
루꼴라 좋아해서 좋긴한데 굳이 떡볶이에 들어간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 사이에 치즈를 빨리 못 먹어서 굳혀서 먹게 되더라구요.

커피는 크게 취향 타는 쪽은 아닌 것 같았구요
에이드는 좀 많이 달았어요. 달면 더 타먹으라고 탄산수 주시지만 그래도 달았는데 이건 개인의 취향인 것 같아요.
빨대가 핑크하트에요. 귀엽더라구요.

빙수 드시는 분들보니 빙수도 아주 푸짐했어요.

가깝다면 단골 카페로 삼고 싶었습니다.

shococo 평균 별점 3.9   평가 266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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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6월 19일

* 맛 : 새로 생긴 카페라서 약간 반신반의 하면서 갔는데 전부 다 맛있었어요~ 샌드위치랑 고민하다 떡볶이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워요.

* 분위기 : 공원 앞 산길이 시작되는 곳이라 조용하고 좋았어요. 정원도 예쁘고 깔끔해서 야외에서 먹기도 좋아요. 빨대 하트를 쓰는 등 소소한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좋았어요. 연령층은 중년분들이 많았지만 2~30대들도 꽤 있었어요.

* 위치 : 주변에 최근 새로 생긴 카페들이 많아 헷갈릴 수 있는데 거의 끝까지 들아간다고 생각하고 쭉 들어가면 돼요. 거의 끝 길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차 : 카페 앞에 여러대 할 수 있어요. 다른 차들이 지나갈 수 있게 한쪽으로 대놓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