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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욕쟁이 장마담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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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lullu 평균 별점 4.8 평가 214 팔로워 2
5점 2024년 9월 5일
국물이 자작해서 감자 으깨먹어도 맛있고!! 슴슴한거같아도 계속 들어가는 중독적인 맛!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푸짐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개별룸, 대형룸
민트맛수박 평균 별점 4.7 평가 92 팔로워 0
3점 2024년 12월 17일
양도많고 맛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어요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고 친절하세요ㅋㅋ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접대, 가족외식, 고급스러운, 무료주차, 발렛주차
팔도미쉐린 평균 별점 3.6 평가 33 팔로워 3
4점 2021년 10월 21일
가을이 빠르게 저물면서
아쉬운 단풍구경이라도 할요량으로
남한산성길을 찾다가 들린 장마담집
남한산성 가는 초입길이 온갖공사로 어지럽다.
한때 남한산성초입길은 우후죽순
닭요리집이 많기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그런 닭집들을 모아 섹터화된
형태로 관리되는듯 했다.
비슷비슷한 닭집들이 한 20개가량 모여있는 이곳에서 찾은 장마담집은
거의 30년가까운 이력으로
식당주인의 걸죽한 욕과 함께, 맛있는 백숙요리로 지역주민들의 오랜사랑을
받아온걸로 알고있다
오늘 이곳에서 만난 음식은
철에 어울리지 않은 삼계탕인데
어쩐일이지 메뉴판에서는 찾을수가
없다. 아마도 단가가 비싼 백숙요리만을
주로 내놓고자하는 장사속일려나 ㅋ
어쨌든 가격은 1만4천원
메뉴판에 없는것을 주문해서 그런가
다소 불친절하고 심드렁한 직원의
태도에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
'욕쟁이 사장의 전통인갑다' 그렇게
좋게 생각하고 받은 삼계탕은
오랜 내력만큼 걸죽하고 맛이 깊다
내온 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삶은 닭의 살집이 나이들지 않고 신선하다
닭뱃속 찹쌀이 뭉치지 않고 깊고 부드럽다
걸죽한 국물에 건강함이 베어있다.
세상에 실력좋은 백숙요리집이 너무 많아 이집이 최고라고 말할수 없겠지만 문득 지나가는 옛추억과 시간들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탕그릇을 비웠다
키워드
실버푸드, 식사모임,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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