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톨

마리a 평균 별점 4.8   평가 183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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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9월 1일

너무 더운 다랭이 마을에서 찾은 오아시스 같은 곳! 오픈 시간보다 먼저 들어갔음에도ㅠㅠ(몰랐어요...) 양해해 주셨고, 빵과 음료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구성이 좋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쌀빵이었는데 빵... 진짜 감동적.... 생크림 없이 먹어도 고소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거기에 핸드드립 아이스 한 모금 같이 먹으면 풍부한 커피 향까지 더해져서 더위가 싹 가셔요 ㅎㅎ

그리고 지금 여름이라 한정 요맘때 유자빙수를 파는 거 같은데 진짜 꼭 드셔보시길 ㅠ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달콤쌉싸름새콤한 유자청이 더해져서 환상적입니다ㅠ

시원한 실내는 넓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 수 있고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바다와 다랭이마을 풍경 즐기며 차 한 잔 마시는 맛도 엄청날 거예요!

시월사랑 평균 별점 3.2   평가 333   팔로워 3

3.5점 9월 1일

남해바다 앞이라 풍경이 너무좋구요 정원을 잘 가꾸어 놔서 사진찍기 좋아요.음료와빵 셋트구성도 좋아요

함마 평균 별점 4.7   평가 74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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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3월 17일

다랭이마을 들려서 풍경좋은곳에서 좋은시간 보내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