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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55 팔로워 3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967년에 아버지가 시작한 멸치 쌈밥 식당을 딸이 이어서 하고 있다하니 그 연륜이 55년입니다.
날마다 다른 반찬들은 재료부터 조리까지 모두 자가제조라는데 그 슴슴하며 재료 본성의 맛을 살린 조리가 험잡을 데 없습니다.
새벽마다 만든다는 도토리묵 또한 묵향기 가득하고 부드러우며 무침 양념이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멸치조림 (쌈밥)은 100점입니다.
그동안 남해의 다른 곳들(우0식당, 봉0식당 등)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통통하고 큰 싱싱한 대멸을 우거지 묵은지 등과 함께 차례대로 넣었습니다.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는 주인장의 말에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넘칩니다.
계속 졸여가며 먹어도 그 국물의 슴슴함이 그대로 유지되며 졸일수록 맛납니다.
마지막엔 볶음밥을 해주시는데 그또한 화룡점정입니다.
공기밥은 처음 듣는 시금치밥이라는데 푸르스름한 빛깔의 식감좋은 새밥입니다.
상추와 깻잎, 된장도 모드 자가제조 인데 참 맛깔집니다.
무엇하나 칭찬 않을 수 없는 재두식당..
강추 강추!!
남해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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