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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마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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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16 팔로워 74
4점 2021년 7월 8일
평창 봉평면 이효석문학관(메밀꽃필무렵 저자) 바로 앞에 있는 메밀음식 전문점.
수육이 베스트다. 잡내없이 부드럽게 삶은 고기와 된장에 버무린 고추, 양파, 마늘이 아주 괜찮다.
감자전은 전분함유량을 높였는지 바삭하기보단 쫀득한 식감이다.
막국수는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 투박한 식감이 약하며 물 막국수의 육수는 새콤달콤하다. 영동지방 일부의 그것과 비슷한데 간은 또 심심한 편.
다른 메뉴는 몰라도 수육만큼은 추천한다.
주인공은 수육, 조연이 막국수인 느낌.
별점 3개에 1개를 더 드리는 이유는,
정말 친절하시다는 점!
아무런 친분도 없고 처음가는 곳이었는데 감자떡과 무려 감자전(!)을 서비스로 주셨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바룬룬 평균 별점 4.5 평가 43 팔로워 0
4점 2023년 8월 9일
무난무난 적당한 맛집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맛집까진 아닌..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서민적인, 무료주차
리진 평균 별점 3.2 평가 174 팔로워 7
2점 2020년 9월 21일
막국수 육수가 냉면 육수... ^^ 자리는 넓고 이효석 문학관 바로 옆이긴하만 맛은 별로네요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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