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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삼계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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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펑클 평균 별점 4.7 평가 9 팔로워 0
4.5점 3월 13일
20년 이상 다닌 삼계탕 맛집이예요
여기 삼계탕 먹으면 다른집 삼계탕이 ...
항상 변함없는 삼계탕 ...
닭모레집 볶음도 처음 먹어 보았는데
양념과 어울려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예요
키워드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숨은맛집, 무료주차
범이v 평균 별점 4.5 평가 21 팔로워 0
4점 2024년 8월 12일
주말 점심 방문, 시끌벅적
주차공간 협소, 맛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다만, 서빙하시는 이모님 굉장히 불친절해서
불쾌하게 식사했습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4
4점 2021년 1월 21일
백년지기라~
참 좋은 말. 무척 정감이 간다.
큰 길도 아닌 골목 안, 숨겨진 곳임에도 점심시간 주차장과 식당 주변 만차. 다코에는 상반된 몇개 평가. 그렇담 더 궁금하네. 호기심 가득 힘껏 문 열고 들어서자
40년전통^^ 눈에 확 들어오는 벽면의 문구.
백년지기가 되려면
60년은 계속 쭉 더 가야할 집일세!
부모님에서 아드님 세대로 이어진 가업. 정성과 맛으로 모든 손님과 백년지기가 되고픈 뜻이려니...
인삼뿌리 동동
주전자에 담긴 인삼주가 내어진다.
호르륵 한모금
입 안 쌉싸름 인삼 맛으로 초벌칠하고,
아껴둔 나머지 쪼르륵
팔팔 끓는 삼계탕에.
속살까지 온전히 핑크빛 감도는 어리고 연한 닭 한마리. 그 위로 살포시 들깨 가루 한 스푼.
근래 많은 곳들이 점점 맑은 삼계탕으로 변질됨에 못내 속상했던 맘이 살은 물론 닭 뼈까지 포옥 우려냈을 뽀오얀 국물. 그 적당 걸쭉함에
'그래, 이거지~' 괜시리 안도되는 맘.
가격대비 솔직히 작은걸...
영계 사용으로 양은 몹시 아쉽지만, 맑지도 기름지지도않은 적정 포인트를 잘 맞춘 탕. 보들 잘 익은 닭의 융화. 은근히 전달되는, 고유한 이 집만의 맛을 조용히 감지해본다. 소소한 한끼의 만족감을 주기엔 딱 알맞다.
직접 담근 김치 곁들여
"어허~ 좋다!" 부지런한 숟가락질.
탕 하나 다 비워내자 부른 배만큼 너그러워지는 맘.
인생길.
자주 안 봐도 그 또한 절친 될 수도 있음이니
"이 정도면 백년지기 될 법 하겠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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