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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무신명품민물장어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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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
맛5.0 가격2.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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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658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엄청 큰 민물장어를 숯불에 칼각으로 구워주심
살이 부드럽고 생강채랑 같이 쌈싸먹으니 너무 맛있다.
인삼주랑 같이 먹고 몸보신 제대로 했다.
장어탕은 양도 적고 장어가 안보였고 돌솥밥도 그냥 흑미밥이라 좀 아쉬웠다.
빨간도깨비 평균 별점 4.4 평가 147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몸보신 하면 생각 나는 장어. 오늘은 장어구이 먹는 날.
주문은 kg 으로 받는데 보통 1kg부터 받는다. 주문하면 손질된 장어를 껍질 부터 불판에 올려서 구워 주는데, 커다란 장어 두마리가 불판위에서 노릇 노릇 구워지는 모습만 봐도 힘이 절로 솟는 느낌이 든다.
장어는 사장님께서 직접 노릇 노릇 하게 구워 가위로 잘라 정리 해 주시는데, 구워지는 과정을 보면 저절로식욕이 당긴다.
다 구워진 장어는 따뜻하게 불판위에서 적당할때 여러 양념과 생강을 곁들여 먹으면 짱이다.
생강채는 물 빼기를 잘 한건지 딱히 매운 맛이 느껴 지지 않아서 맘껏 즐겨도 된다.
커다란 인삼이 통째로 들어 있는 인삼주로 입안을 향긋하게 만들어 주고, 장어의 비린 향을 확~감싸 안아 줘서 엄청난 양이라고 생각 되든 커다란 장어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1kg 이 많은듯하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장어를 여러 방법으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데,
먼저 깻잎쌈에 생강채 그리고소금을 살짝 찍은 장어에 생겨자를 한점 얹고 먹는 맛. 상추쌈에 장어를 매운 소스나 데리야끼간장 소스에 푹~ 찍어 생강채 생겨자와 함께 먹는 맛.
장어에 소금만 찍어서 순수하게 장어만 느껴 보는 맛.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먹는 것도 장어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 먹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 들수 있다.
야채와 소스류는 셀프바에서 맘껏 드셔도 된다.
마지막으로 장어를 조금 남겨 둔 후 밥과 장어탕을 시켜
상추와 깻잎쌈에 밥 한 숟가락 장어 한점을 함께 먹어 보면
밥의 달달함이 장어를 구수하게 느끼게 해 주는 마법을 느낄수 있다.
장어탕과 함께 장어쌈을 즐기면
장어와 인삼주 그리고 밥으로 채워진 위장이 시원하게 가라 앉는 느낌이 든다.
몸 보신 재대로 하려면 마지막 장어탕으로 입가심을 잘 해준다면 온몸에서 피가 돌아 제대로 몸 보신이 될 것이다.~나의 개인적인 생각~
몸이 허약 하다고 생각 하거나 보신이 생각 날때는 잊지말고 '무신명품민물장어' 강력 추천 합니다. 힘내서 2023 년도 활기차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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