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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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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미 평균 별점 4.3 평가 175 팔로워 3
5점 2020년 12월 28일
주기적으로 무조건 먹어줘야되는 엽기떡볶이,,❣ 남은 엽똑은 스파게티 면으로 까르보엽떡파스타 해먹으니 또 세상 행복😆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배달,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ohio 평균 별점 2.4 평가 48 팔로워 1
1점 2019년 10월 26일
엽떡을 좋아해서 다양한 지역의 엽기떡볶이를 방문합니다. 프랜차이즈라서 그런지, 프랜차이즈라서 그러면 안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엽떡은 정말 가맹점마다 맛과 양이 다 달라요. 여기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고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 음식
엽떡을 아직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어요. 엽떡은 착한맛, 초보맛, 덜매운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이렇게 다섯 단계인 걸로 알아요. 너무 매워서 매운 걸 못먹는 저는 착한맛으로 먹어도 땀 뻘뻘 흘리고 하루 종일 고생합니다. 하지만 매운 거 잘 드시는 분들은 잘 드시더라고요. 대부분 잘 드십니다. 중국당면이나 우동사리 토핑을 추가해서 맛있습니다.
✔️ 서비스
여기 서비스 정말 구려요. 아무것도 안 줘요. 엽떡에 서비스를 바라지도 않지만, 서비스를 떠나 주인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밥 먹고 있는데 계속 시끄럽게 떠드시더라구요 여성 두 분이서. 한 분은 카운터, 한 명은 조리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놀랐던 건 어머니와 아이 두 명이 길을 가다가 뭘 흘렸나 봐요. 아이가 급하게 들어와서 "휴지 조금만 주세요"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싫으셨나 보더라고요. 처음에 무시하시더니 어머니가 들어와서 부탁하시니까 나중에는 "다음에 꼭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하면서 휴지 조금 주더라고요. 그게 장난이든 뭐든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배민 아저씨가 들어오셨는데도 아는 척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 말을 하셔도 무시하시더라구요. 정말 실망했어요. 기다리시는 동안 자기들끼리 떠들고. 다른 곳은 쫓아내는 데도 있다던데 그런 데에 비해선 나은 편지만 이거 보고 여기 안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시면 안 되죠.
✔️ 분위기
엽떡에 분위기가 있나요? 그냥 인기 차트 틀어주고, 평범한 분식집처럼 생겼어요. 별 거 없어요.
✔️ 위생상태
나쁘지 않았어요. 휴지가 잘 구비되어 있고, 테이블과 식기구도 깨끗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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