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4곳 작성, 2개 공감받음) 8월 13일

맛5 가격5 서비스5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
여전히 웨이팅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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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모임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조용한 무료주차

김인숙 (320곳 작성, 901개 공감받음) 4월 19일

맛5 가격5 서비스5

정말 반찬이 엄청나네요~~
지짐도 파래로 굽게해서 맛있어요~~
근데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
엄청 가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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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1곳 작성) 2018년 4월 6일

맛5 가격5 서비스1

처음의 방문이 너무 친절하고 좋아서 어머니와 가족을 모시고
찾아갔습니다.

정말 맛있고 추천해주고싶어서요
어머니의 생신이시라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죠

헌데 입구에서 들어감과 동시에
직원분의 짜증섞인 표정을 보면서 '아..바쁘구나'
까지였습니다.

원하는 자리가 마침 치우지는 않은 상태지만 비어있어
그곳에 앉으려 했더니
치워야해서 안된다

그래서 치우길기다렸죠
제가 화장실간동안
어머니께그러셨더군요
'자리옮기지마세요'라구요

..아니 적어도 기본적인 서비스라도 충족이되어야하는데

처음의 기억을 뒤엎는 서비스는 그후부터죠

기본찬으로 나오는 겉절이

양이 너무작게나와 조금 더 추가를 요청하였더니

'그거 무쳐야해서 안되요'
뒤에 손님들이 먹는동안 들어오고있는데
안된다니요?

무쳐야해서 안되는건 어느나라 식당인가요?
그럼 뒤에고객들이 먹는건 만들어놓은걸주는건가요?
제가먹을건없는건가요?

계산대로가서도 불친절은 계속되더군요
우리가 들어올때 이가게에 나쁜짓을하고들어온게아닌데

왜 이런 불친절을 당해야할까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기분이나쁘네요

서비스직만 20년이넘었습니다
직접 식당과 카페도 운영을 했었구요
헌데 어느식당도 장사가 잘된다고 기본적인 서비스를 잊는건 본적이없네요
고객이 민폐인건아니잖아요

고객이라서 갑질을 한것도아니구요
왜 직원의 짜증의 감정을 받아내야 하는것이죠?

너무 불쾌한데 알려드릴수가없어서 이렇게라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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