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옥

움파트 평균 별점 4.7   평가 18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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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29일

평일 10시 40분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40번 걸고 (11시30분 오픈 ) 12시 30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장어 간이 세지않고 부드럽고 밥도 맛있습니다.
먹는방법 3가지 인데 그냥 밥+장어가 젤 맛있습니다
고옥주차장은 자리가 별로 없어서 주차못하고 다른 남천주차장에 했습니다. 주차, 웨이팅만 빼면 완벽합니다.

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880   팔로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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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8월 14일

장어덮밥이 맛있어요. 가격은 4만원대로 비싸긴 하지만 정갈하고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11시 반에 오픈인데 오픈 전부터 줄서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웨이팅도 오픈 전에 등록할 수 있고 가게 앞에서 웨이팅 등록도 가능합니다. 가게의 내부가 넓은 편이어서 오픈시간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나고 덮밥도 같이 시켰는데 장어덮밥이 더 맛있어요. 소스랑 같이 비벼서 먹고 밥이랑 섞어서 먹으라고 합니다. 위에 올라간 장어 먼저 먹고, 밥이랑 같이 먹고서 같이 나오는 물을 말아서 먹으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먹으면 됩니다.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714   팔로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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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3월 13일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 서고 있었다. 보통 줄 서는 맛집은 1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혼밥 가능해서 일단 좋았다.

히츠마부시 1/2은 밥 양은 동일하고 장어 양만 적은 것. 듣던 대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양이 많지 않은 사람이면 1/2 사이즈로도 충분한 듯. 식사 후에 후식 (수정과) 있음.

다만 내부가 좁고 대기 인원 때문에 느긋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겐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