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2.6점
맛3.6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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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f 평균 별점 4.1 평가 1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제가 원하는 달고 짠 정석적인 맛을 찾았었는데 여기 식당이 딱 정석적인 맛이여서 좋았어요! 탕수육도 맛있고 짬뽕, 짜장이 소스나 양파등 부재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84 팔로워 1066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동대문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
상호명 만 보면 알 수 있듯이 손짜장이 메인인 듯 싶지만 그 외에도 여느 중화요리 전문점 처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옛날 손짜장이 주목적이었기에 짜장면을 주문...
미리 면을 뽑아놓았는지 수타 소리 없이 바로 식사가 나왔는데 면 자체를 보니 면발의 굵기가 제각각이라 수타면이 맞는 것 같긴 하였지만 아쉽게도 약간 칼국수 면발 같은 스타일로 기대했던 중화 수타 면과는 상이했으며 생각과는 달리 짜장 소스 맛, 면 식감 등 예상했던 옛날 손짜장 맛과는 달라 아쉬움이...
짜장 소스의 경우도 센불에서 웍질할 때 나는 그런 불향 이라기 보다는 탔늘 때 나는 향으로 웍에 붙어있던 찌꺼기가 탄것인지 거뭇거뭇한 것이 소스에 섞여 있었다.
전체적으로 이곳 짜장면의 맛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단맛, 탄맛이 강한 짜장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반찬과 물은 셀프...
오픈 시간에 가서 막 나와 그런지 일반짜장 이지만 간짜장 처럼 양파가 살아 있는 것은 이곳의 장점...
무엇보다도 콩 짜장 처럼 콩이 많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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