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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2 팔로워 46
4점 2023년 7월 18일
숙성된 램의 풍미.
양고기는 생전 나이에 따라서 등급을 램과 머튼으로 구분한다.
일 년 미만의 양고기인 램은 소고기처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반면 머튼은 육질이 질겨서 초보자들이 먹기에는 적절치 않다.
사실 램과 머튼의 차이는 식감보다 냄새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램은 특유의 노린내가 없는 편이기에 훨씬 대중적인 취향이다.
반면 머튼은 노린내가 강해서 현지인이 아니라면 먹기 힘들다.
양갈비 전문점인 누쿠미는 램 등급의 양고기만 사용하는 업장.
역시 램 양갈비답게 식감이 연하고 노린내도 느껴지지 않는다.
노린내 대신에 구수한 숙성육의 향이 느껴지는 점이 매력있다.
누쿠미의 양은 마치 소고기의 안심처럼 연한 식감을 자랑한다.
과장을 보태자면 치아가 없어도 편하게 씹힐 정도로 부드럽다.
또한 음식을 떠나서 고급스러운 바 테이블과 그릴링도 즐겁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저녁식사, 데이트, 고급스러운, 예쁜, 깔끔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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