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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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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고 평균 별점 4.6 평가 164 팔로워 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이번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15년 가까이 간간히 들리던 맛집입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늘 반갑게 맞아주던 이모님과 저렴하지만 한그릇 수북이 담아주던 국밥은 타지생활하는 자취생에겐 큰 힘이 되어 주었었습니다.
취직을 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도 이 국밥의 맛과 정을 잊지 못해 한번씩 찾곤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찾지 않아서일까요
다시 찾은 이곳은 외관도 깔끔하게 바뀌어 있고 낯익은 얼굴도 보이지 않습니다
메뉴는 그대로이고 가격도 여전히 저렴하지만 그리운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블로그 후기
작은꼬망이 4월 1일
보꿀 2023년 9월 18일
체지 2023년 8월 8일
작은아수라 2022년 12월 14일
잘되는사람 2022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