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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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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평균 별점 4.3 평가 54 팔로워 1
2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후기
장사가 너무 잘 되셔서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너무 빡쳐서 후기남김
참고로 제 프로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100 개 넘는 후기를 쓰면서 안좋은 후기는 거의 없음.
짧게 줄이면, 장사가 잘된다고 엄청 불친절하고 느림. 앞으로는 다시 안갈듯. 지금까지 식당을 몇천번은 가봤는데 이런데 처음봄.
2 시 50 분쯤에 아이포함해서 갔는데, 자리는 반 조금 넘게 채워져 있었음. 아이가 목마르다고 해서 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물 달라 했더니 순서가 있으니 기다리라고 함. 그러고 꽤나 오래 기다리고 오길래 물 달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주문을 해야 물을 준다고 함. 물만 마시고 도망간 사람이 있었나? 보통 물 주면서 주문받지 않나? 싶어 짜증이 났지만 그냥 주문하고 기다림.
물이 나왔는데, 얼음이 절반이라 얼마 안나옴. 그래서 또 달라고 하면 순번 기다리고 오래 걸릴거 같아서 내가 물 뜨러 가려고 했더니. 자기들이 가져다 줄테니까 물뜨지 말라고 짜증나는 투로 이야기함. 뭐 전반적으로 짜증나는 투로 이야기 하긴 했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나보다 했음. 어쨋건 또 달라고 하면 순번 기다리고 너무 오래 걸릴거 같아서 물 내가 뜨겠다고 하니까 또 궁시렁.. 나도 짜증나서 몇마디 하고 물 뜨고 다시 앉음.
그랬더니 싫으면 나가도 된다 시전(이때까지 들어와서 20 분 정도 걸림) 최종적으로 나오는데는 한 30 분 걸린듯. 그래도 요청도 안했는게 아이가 먹을거 조금 덜어서 면을 준건 좋았고, 맛은 괜찮았음 그래서 1 점줄까 하다가 2 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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