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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오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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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오점만줌 평균 별점 4.9 평가 104 팔로워 2
5점 1월 7일
맛있어서 자주 가요. 오리랑 마늘의 조화가 좋습니다~ 그런데 세팅해주시다가 마늘이 테이블에 떨어졌는데 그냥 주워서 불판에 넣으셨어요ㅠ 그냥 버리셔도 될텐데..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바쁘니까 정신없으셔서 불러도 한숨 크게 쉬시고, 하 잠시만요~ 이러시고 그 이모님이 유독 그러셨던 것 같아요. ( 근데 또 친절하지 않은 건 아님… ) 구래도 오리가 맛있어서 또 갈 것.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강개토대왕 평균 별점 4.9 평가 115 팔로워 1
5점 2023년 11월 27일
넓은 홀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식당, 친구들과 저녁 먹으러 방문, 통마늘과 함께한 오리주물럭 잡내 하나없고 너무 맛있어서 반마리 추가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진정한 맛집으로 추천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대형룸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7 팔로워 51
5점 2022년 9월 19일
"어르신들과 함께 오면 행복해하실 듯한, 쌈채소가 다양한 오리고기 전문점"
망우역 근처 시장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통마늘과 함께 제공되는 주물럭이 주력 메뉴입니다. 사람 몰리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걸려 예약을 권해드립니다.
오리 주물럭이라고 해서 빨간 양념 고기를 예상했는데, 최소한의 양념만 된 듯한 비주얼입니다. 먹어보니 양념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오리 본연의 맛에 딱 필요한 수준의 간만 더해진 느낌입니다.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불판 끝을 유산지로 막아 따로 모으고, 거기에 통마늘을 익혀 먹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부추, 미나리 무침 등을 쌈에 곁들여 먹는 방식이라, 뭔가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상당히 정갈하니 괜찮았고, 무엇보다 쌈이 아주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상추나 깻잎 같은 기본적인 쌈채소는 물론 케일이나 치커리, 청경채, 당귀까지 꽤 여러 종류의 쌈이 제공되었는데, 요즘같이 야채 값이 비쌀 때는 더욱 반가운 모습입니다. 쌈은 추가를 부탁드리면 아낌없이 바로 갖다주시고, 신선도도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고기의 식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쌈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우러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오리탕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보통은 여기에 솥밥(기본 2인 이상, 1인당 1,000원)을 추가해서 먹는데 탕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묵직하지만 너무 걸쭉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양념이 되어 있었고, 오리 날개도 큼직한 녀석이 4개 정도 들어가 있어 발라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사장님은 계속 홀을 돌면서 부족한 게 있나 챙겨주셔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컨디션이라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아하실 듯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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