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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2017년 9월 11일
삼겹살 180g이라고 되있는데, 실제보면 150g같이 느껴지고, 돼지갈비 350g이라고 써있는데, 실제보면 180g으로 보임...주인장 말로는 고기에 양념국물까지 같이 나오는거라 고기가 적어보인다는데, 여지껏 고기집 수없이 다녀봤지만, 돼지갈비가 뼈도 없는데 얇은 고기 한덩어리 나오는건 처음 봤음...
다굽고 자르려고 봤는데, 자를 필요도 없이 성인 남자 입에 한방에 들어갈 양이였음.....
성인 남자 2명이가면 8인분 이상 먹어야 다른데가서 한근반 정도 먹었다고 생각할 양이였음.
고기집 기준으로 350*8 =2.8kg 5근에 가까운 양인데, 실제 양은 200*8 = 1.6kg 3근도 안되는 양이고, 더 놀라운건 200g도 많이 생각해서 200g으로 부른거임. 고기가 양념 다 빠지고 나니까, 삼겹살 1인분 보다 못한 고기양임. 다시는 안갈곳임. 삼겹살은 양은 적었으나, 맛은 나쁘지 않았음 인정
하지만 그돈주고 먹으라면 안먹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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