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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8 평가 166 팔로워 21
4.5점 6월 8일
풀치조림은 반건조라 단단한데 살은 연해서 놀랐구요 젓가락질에 잘 으스러지지 않아요. 가자미랑 볼락 생선구이도 고소하고 겉바속촉이네요. 반찬 구성도 다양해서 만족스럽게 한 끼 해결했어요. 관광지 식당이지만 바가지 이런 느낌 전혀 없이 진솔하네요. 바로 앞은 곰소항 수산시장이라서 바다도 보고 젓갈, 풀치 살 수 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식사모임,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데이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52 팔로워 42
4점 2021년 4월 3일
곰소항에 젓갈사러 가다 점심식사하러 간 집.
후기는 대만족!
괜찮은 반찬들과 더불어
짭짤한 젓갈의 맛을 행궈줄 짜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묵직한 된장국이 좋다.
젓갈은 좀 먹다보면 짠 기운이 훅 올라오는걸 제외하면 만족스럽다.
생선구이는 볼락이 일품이다.
고등어 한마리에 볼락 2마리 구성으로 기억하는데
그냥 고등어 빼고 볼락 3마리만 줬으몉 좋았을정도로 볼락은 일품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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