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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하우스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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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하우스

    3 (1명의 평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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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3점

    5.0 가격3.0 응대3.0

    • 방문목적 저녁식사(1) 술모임(1) 회식(1)
    • 분위기 캐주얼한(1) 깔끔한(1)
    • 편의시설 무료주차(1)
    • 매우만족(0)

    • 만족(0)

    • 보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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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6   팔로워 31

    3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돈까스 사촌.

    오스트리아의 슈니첼은 돈까스의 시초로 유력한 음식 중 하나.
    설에 의하면 과거 개항기 슈니첼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이후 일본인들의 기호에 맞게 개량시킨 게 돈까스였다고 한다.

    실제로 슈니첼과 돈까스는 외형과 식자재 등이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슈니첼과 돈까스는 조리의 최종 단계에서 차이가 난다.
    돈까스는 기름에 튀기는 반면 슈니첼은 기름에 굽듯이 부친다.

    필스너하우스의 슈니첼은 연육이 잘 되서 질긴 구석이 없었다.
    경양식 까스처럼 고기를 얇게 펴냈음에도 육즙이 꽤 촉촉하다.
    고기에서 잡내 따위는 없었지만 밑간이 살짝 과한 느낌이었다.

    건식 빵가루를 입힌 튀김은 부드러우면서 푹신한 느낌이 든다.
    기름기를 잘 빼내서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함은 갖고 있다.
    물론 돈까스처럼 바삭한 식감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재방문 의사: O

    슈니첼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캐주얼한
    깔끔한
    무료주차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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