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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맘 평균 별점 4.0 평가 54 팔로워 9
5점 2020년 7월 11일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다. 내부는 만화 속에 들어와있는듯한 인테리어인데 신기하고 너무 예뻣다!!! 계단을 따라올라가면 이층부터 여기구나 싶은 인테리어가 나온다. 카페는 3층에 위치해있고 엘베는 없다.. 카페가 꽤 넓고 공간마다 예쁘게 꾸며놔고 사진찍고 구경하기에 좋다.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다. 비주얼도 예쁜 크로플은 양도 낭낭하고 너무 맛잇었다. 가격도 비싸지않고 무난한거 같다. 친구랑와도 연인이 와도, 엄마를 모시고 와도 좋을만한 이색카페였다. 참고로 주차는 1층 횟집앞에 가능하다고 하는데 공간이 큰편이 아니라 대중교통이용하는게 좋을거 같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예쁜, 깔끔한,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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