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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티모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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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평균 별점 3.8 평가 61 팔로워 6
5점 2021년 6월 6일
그리스음식 먹기 쉽지 않은데 노스티모에서는 찐 그리스맛, 페타치즈도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맛있습니다. 와인 셀렉션도 좋고 이국적인 음식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이국적/이색적, 애완동물동반
ssss1 평균 별점 4.7 평가 293 팔로워 0
5점 2024년 7월 1일
그리스 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199 팔로워 27
4점 2021년 11월 4일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authentic 한 외국음식을 소개하는 토드씨가 직접 차린 그리스 레스토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 만큼,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게는 매우 아늑한 가정식 음식점 느낌인데, 벌써 소문이 났는지 평일 저녁인데도 만석인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포션이 큰 편은 아니라, 3명이 메인 4개, 디저트 1개를 주문하여 식사했습니다.
대표메뉴격인 ‘스피나코피타키아’는 속에 시금치와 치즈가 들은 춘권 느낌이에요. 치즈보다는 시금치의 비중이 높아 담백한데, 하얀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산뜻해서 에피타이저로, 와인 안주로도 좋습니다.
그리스, 지중해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무사카’는 토마토 소스에 가지, 감자 등 야채를 넣고 구운 오븐 요리인데, 라자냐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서 정말 건강한 맛이었어요. 담백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요리, 구운 야채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새우 사가나키’는 왠지 그리스 엄마가 만들어준 찌개같은 느낌의 음식. 함께 나오는 빵이 정말 묵직한 탄수화물 결정체 같은 느낌이라, 이걸 먹으니 배가 좀 차기 시작했어요. 살짝 매콤하고 따끈한 국물이 있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잘 어울리는 메뉴같아요.
‘그리스 전통 미트볼’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해서 시켰는데, 비계가 많지 않고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살코기만을 콕 집어 만든 고기고기한 느낌! 메인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마토 소스도 산뜻한 느낌이라, 이탈리안 미트볼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위에는 페타치즈가 뿌려져 나와 치즈를 먹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디저트로는 초콜릿 비스킷 ‘모사이코’와 서비스로 주신 ‘레몬 케이크’를 먹었는데, 이날의 베스트는 ‘모사이코’였어요! 사르르 바스러지는 초코 비스킷의 식감이 너무 좋은데, 거기에 휘핑크림까지 곁들이니 부드러운데 바삭한 느낌 낭낭. 비스킷이라는걸 알고는 고급 다이제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그래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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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술모임,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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