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의 케르반 방문자 평가
3.2점
맛3.8 가격3.0 응대3.5
매우만족(1)
만족(6)
보통(4)
불만(5)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울스턴크래프트 평균 별점 4.2 평가 606 팔로워 29
2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맛있지만 너무 불친절하세요~^^ 소식하는 사람은 식사하러 가겠나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천상의 맛'이라 전한 백종원씨에게 조금 속은 느낌!
(좋은 맘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긍정적 평가였다)
터키(튀르키예) 음식점이 하나, 둘 생기던 이십여 년 전부터 곳곳 흥미롭게 다녀봤지만 모두 dry한 케밥 메뉴들뿐. 터키인들이 운영하는데 항아리 케밥처럼 juicy한 케밥은 왜 없는건지...
그래서 이후로 터키식당 발길 뚝.
그러다 백종원의 찬사로 인해 식당마다 예전에 없던 '카이막'을 앞다퉈 선보이기 시작함 눈여겨보며
요건 한번 맛봐야겠다 맘먹은지 한 해 훌쩍.
오늘 마침 눈에 띈 '케르반'
'그래, 오늘이야!'
대망의 카이막은 sour cream에서 시큼함 뺀 맛. 달지않은, 거친 생크림 굳힌 상태라 봐야할까.
그래서 꿀과 같이 먹는구나~ 그 조합은 최적.
(터키 꿀 맛있다던데, 요 꿀은 과연 터키에서 온 것일까? 호기심에 요리조리 음미해보고)
오히려 같이 나온 터키와 그리스 피자인 pide가 깨 솔솔 따끈 따끈하니 우리나라 빵 맛과 다른 이국적 담백함 물씬, 아주 맛있었다.
오랫만에 터키 커피를 같이 맛보고 싶었으나 준비 안되어(?) 주문불가! 이런~
터키 식당에서 터키 커피가 안된다니...
안그래도 고심하던 차, 별 세 개 확정이요^^
꺼북 평균 별점 3.9 평가 22 팔로워 1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맛은 둘째치고 너무 불친절하다 점심시간 좀 전에 갔는데 알바생 둘이서 서로 안내하라는 식으로 눈치보고 있고.. 주문할 때도 일하기 싫은 건지 싶을 정도로 웃음기 싹 없는 채로 주문받고.. 그릇에 음식이 남아있는데도 메뉴 나올 때마다 먹던 음식 치워드릴까요 계속 연발.. 다녀온 후 후기 보니까 꽤나 많은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느낀 듯 하다.
블로그 후기
슬로우스 10월 15일
꿈꾸는 희망 무지개 10월 13일
s2hee 10월 13일
새벽별 10월 9일
숨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