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4 가격4.0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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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잉 평균 별점 4.3 평가 82 팔로워 1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즉떡 땡겨서 방문한 곳~ 볶음밥 먹고싶었는데 둘이 떡볶이 다 먹으니 배불러서 실패했었네요ㅠㅠ 맛은 그냥 무난무난한 평범한 즉떡이에요~ 가게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니 귀여웠어용
방개미 평균 별점 3.9 평가 45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게 앞을 지나갈 때마다
점심이건 저녁이건
항상 손님들로 북적여서 항상 궁금함
본래 즉석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안 가다가 얼떨결에 급 가게 됨
기본 떡볶이랑 짜장 떡볶이, 반반 떡볶이가
있는데 테이블 80프로가 반반 떡볶이 먹길래
반반 떡볶이로 주문함 ㅋㅋ
Msg+해물 베이스 국물이었는데
내용물에 조개와 미량의 아주 작은 새우(새우젓보다 조금 더 큰)가 들어있었음
미량의 해산물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국물에서 해물의 개운한 맛이 나서
해장하는 듯 속이 풀림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해물 국물맛이 아닌? 해물맛임
짜장+기본 떡볶이 양념이 섞여서 그런지
떡볶이 국물이 여튼 특색있었음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음
술 많이 마시고 다음날 속 니글거리면
와서 먹기를 강력 추천함 ㅋㅋ
어쩐지 인근 회사원 아저씨들이
점심에 여기 즉떡 먹으러 엄청 오시던데
해장의 이유가 있었나봄 ㅋㅋ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진짜 맛있음
사장님은 볶음밥 맛있는게 뭔지를 아는 분 같음 ㅋㅋ 참기름과 김의 고소함+ 아주 약간의 조각난 김치가 주는 감칠맛이 판타스틱함
남편이 볶음밥 맛있다고 그릇까지 다 긁어 먹으려고 함 ㅜㅜ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식당 분위기와
떡볶이의 개운하고 칼칼한 맛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한 거 같음
coco 평균 별점 4.6 평가 402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정자역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좀 쫄아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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