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2 가격4.0 응대3.9
매우만족(19)
만족(21)
보통(6)
불만(3)
매우불만(3)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맛난거주세요 평균 별점 4.3 평가 85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추울때생각나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근방에서는 이미 꽤 유명한 라멘집입니다.
매장은 본점과 분점이 가까이 붙어 있는데, 12월 중순 기준 본점은 리모델링 중으로 분점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돈코츠 계열의 라멘으로 맛과 양 모두 좋은 편입니다. 국물은 충분히 진했고, 면은 오리지날 라멘의 경우 중간 굵기의 면을 사용했는데 국물과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차슈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토치로 불향을 입혔고, 맛계란은 간이 안쪽까지 잘 배어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로라멘은 사실 멋모르고 시켰는데,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인 저도 꽤 남겼을 만큼 양이 엄청납니다. 위에 얹힌 양배추를 먹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면이 붇기 쉬운 메뉴이기 때문인지 오리지날과는 달리 두꺼운 면을 사용했습니다. 양배추를 찍어먹는 간장은 살짝 단맛이 나게 조합되어 있어서 잘 어울렸습니다.
사이드인 치킨 가라아게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튀겼고, 살도 부드러웠습니다. 마요네즈 소스도 맛이 강하지 않고 잘 어울렸습니다.
음식의 맛은 전반적으로 '과하지 않게 깔끔한 맛'이라고 보아야 할 듯합니다. 보통 라멘집들이 육수를 짜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국물이 진하면서도 전혀 짜지 않습니다(덕분에 습관적으로 싱거운 맛을 골랐더니 좀 슴슴한 국물이 되어서 오히려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아주 싱겁게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여기는 기본 간을 우선 드셔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매장 사이즈는 크지는 않았고, 좌석 간 간격도 약간 좁은 편입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요즘 같은 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 듯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한 선불 결제이며, 배달과 포장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자동 쪽에 올 일이 있다면 방문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플라잉웨일 평균 별점 4.4 평가 18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코이라멘 정자본점 — 두번째 방문 / 거리두기로 테이블 축소 운영
ㅇ 오리지날 라멘에 차슈 추가로 주문
차슈, 국물 다 내 취향인데 반숙란이 차갑게 나오는 게 넘 아쉬웠다. 그래도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괜춘
ㅇ 튀김 왕교자는 바삭하면서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속도 꽉 차있음
ㅇ 재방문의사 매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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