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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28 팔로워 3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어머니의 쌈밥 데이트~
쌈채소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채소미담!!
어느 쌈밥집은 쌈채소 더 달라고 하면 추가 금액을 받거나, 눈치 보여서 주문을 잘 못하겠는데, 채소미담에서는 쌈채소는 먹을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서울식불고기, 제육볶음, 오리훈제볶음 이 3가지 메뉴중에서 오리훈제로 선택! 여기에 고기 추가까지 하였다. 이렇게 하니 오리고기 3인분이 완성!!
추가로 논우렁쌈장도 주문을 하였다. 여기를 어머니와 방문 목적이 우렁쌈장을 판매하고 있어서 방문한 가장 큰 이유이다.
밑반찬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는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입이 깐깐한 어머니 입맛에 잘 맞아서 만족한다.
그리고 얼갈이로 만든 얼갈이된장국
채소미담에서 제공되는 된장국 찐 맛있다.
어머니 입맛에 잘 맞았다고 하니~ 다음에는 가족들과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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