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4.6 응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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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21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주 오래간만에 용곡동에 있는 소덤소덤을 방문하였다.
소 막창, 돼지 막창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우린 항상 소 갈비살을 먹는다는~~~
소 갈비살 + 소 갈비살 55,000원을 주문하였다.
4인분(600g)을 1+1으로 주는 메뉴로 1.2kg 정도의 소 갈비살을 먹을 수 있다.
내가 보기에는 4인이 식사로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양인 것 같으나, 술 안주로 먹기에는 딱 적당할 듯..
부족하면 500g(24,000원)이나 250g(14,000원)을 추가하면 되는데, 남은 고기는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 주기 때문에 충분히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색감이 너무나 멋드러진 소 갈비살이 나왔다.
대부분 비슷한 집들이 양념을 한 소 갈비살을 쓰는데 비해, 이 집은 생고기 스탈의 소 갈비살을 쓴다.
소 갈비살은 당연히 한우는 아니고, 미국산과 호주산이다.
숯이 참숯이라 화력도 좋고, 무엇보다 재 날림이 없어서 고기를 굽기에 안성맞춤..
소 갈비살은 기름이 적당하게 있어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긴 한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ㅎㅎ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본연의 소 갈비살 맛을 보았다.
식감도 나름 괜찮고, 육즙도 적당한 것이 먹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소금만 찍어 먹는게 젤 나을 듯 한데, 후배님들이 셀프코너에서 여러가지 소스를 세팅해 주었다.
셀프 코너에 다양한 야채와 소스, 김치류 등을 정갈하게 구비해 놓았다.
이 집 사장님 부부는 상당히 친절하면서도 깔끔하게 운영하시는 편이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그래서 늘 손님이 바글 바글하고, 줄까지 서서 먹는 동네 맛집인데 코로나19의 영향때문에 요즘은 장사가 많이 힘들다고 하셨다.
소 갈비살 양념 소스에 길다랗게 채를 썬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서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다.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어 아주 맵게 소 갈비살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았던 듯~~~
뽀야네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집근처라 아이들이랑 자주가요~~ 아이있어도 눈치안보이고 편하게 먹을수있어요! 친절하세요
피카츄 평균 별점 3.6 평가 655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기 맛있고 분위기 좋아요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장소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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