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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5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일단 반반 1kg을 살포시 쏘, 맥과 함께 주문해 본다.
고기는 미국산이고,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500g은 추가 주문시에만 가능한 것 같다.
주문했던 1kg의 고기는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어보면 적당하다.
고기 사진 아래쪽이 생갈비살, 위쪽이 양념갈비살이다.
숯이 들어왔는데, 최상급 숯은 아니지만 화력만큼은 아주 좋다.
고기 소스를 2가지로 조제해서 먹었는데, 하나는 셀프코너에 가서 파채 소스에 슬라이스 한 고추, 마늘을 넣은 소스를 만들었고..
하나는 양조간장을 달라고 해서 여기에 고추, 마늘을 잘게 썰어 넣은 소스..
이렇게 하는 이유..
이 집에는 소금, 참기름 외에 갈비살을 찍어 먹는 소스가 없어서이다.(노걸대 소스가 있어도 좋을 듯하다. 하다 못해 쯔란이라도..)
와사비를 가져달래서도 먹어보고~
도중에 나온 서비스 선지국도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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