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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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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평균 별점 3.9 평가 309 팔로워 1
3점 6월 7일
항상 지나다니다 가봤는데 한 번쯤 들러볼만한 맛집입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간식, 이국적/이색적
빠냐냐 평균 별점 4.5 평가 58 팔로워 1
5점 2024년 12월 4일
아인슈페너 맛집. 고소한 크림과 진한 커피의 환상 조화. 당도도 딱 좋아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간식, 이국적/이색적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4
4점 2023년 3월 29일
Ulius Meinl의 상징적인 빨강색 커피잔을 몇 해 전부터 차츰 보게 되었다. '드디어 오스트리아 커피도 누군가 들여왔구나' 반가웠고 오래 머물면 좋겠다, 잘 되길 바라며 시간이 흘렀다.
Wien 1683
커피잔과 라떼 아트로 각인시켜주는 Ulius Meinl의 설립 년도이자 오스트리아에 커피가 공식적으로 직접 전파된 시점. 터키인이 비엔나에 최초 카페 오픈, 또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오스트리아 2차 침공하고 커피를 대량 놔두고 퇴각. 이후 보관과 최적의 맛 실현 위해 로스팅 기법 도입, 현재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기원이 된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지는 않은듯. 이후 유럽 대량 전파. (물론 유럽 최초 전파는 1600년대 초) Einspänner뿐 아니라 Cappuccino도 오스트리아가 기원.
Ulius Meinl사는 수백년 로스팅 커피와 카페뿐 아니라 현재는 오스트리아의 최고급 식자재 전담 마켓으로, 진귀한 유럽산 품목들이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깊고 중후한 맛 자랑하는 U.M. 원두커피를 한국에서 맛볼수 있음이 새롭고 '세계는 넓다 아닌 좁다' 실감.
솔직히 오늘 맛 본 Einspänner 는 오스트리아의 Meinl보다 덜 진했음. 우유 거품도 많고 양도 많고. ㅎㅎ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조용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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