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건의 방문자 평가
3.9점
맛4.2 가격4.1 응대4.2
매우만족(9)
만족(12)
보통(4)
불만(6)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아몬 평균 별점 4.3 평가 9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얼큰전골은 빨갛지만 생각보다 안 얼큰하다. 든든하고 괜찮은 한 끼 식사지만, 30분 이상까지 웨이팅 기다려가면서 먹을만한지는 모르겠다. 매장이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없다시피 해서 불편하다. 부모님이 좋아하실 맛.
조아조아23 평균 별점 4.2 평가 97 팔로워 3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예전보다 맛은 좀 달라진 것 같긴 한데
친구는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5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얼큰전골 2인을 주문했다.
만두는 엄청 거대하다.
맛은 짧게 말하자면 거대 물만두 맛이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고기 식감이 잘 느껴진다.
피가 엄청 얇다보니 밀가루 냄새 나지 않고, 고기 내부가 그냥 보이는데 막 터지지도 않는다! 이렇게 얇은데?!
국물은 매콤하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 얼큰 칼국수 국물의 맛인데 국물 라면국물 비쥬얼에 msg 연한 라면 국물 맛!
버섯(표고, 느타리, 팽이, 새송이)과 육개장에 들어가는 고기, 배추도 들어잇어서 김치칼국수 먹는 느낌인데 김치 들어간 것 같다. (반찬 김치와 국물에 있는 배추 크기가 같고 큰 고춧가루도 같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먹기 좋았다.
국물을 쫌 자제하려하는 편인데 만두랑 국물 너무 잘 어울려서 저절로 먹게된다.
솔직히 국물은 다들 알만한 맛인데 만두가 하드캐리해서 끌고가는 맛. 만두가 대존맛이다.
다들 만두를 잔뜩 포장도 해갔다.
칼국수는 다들 알만한 식감 ㅎㅎ
볶음밥은 들기름을 써서 볶는 듯 했다.
누룽지 앉는 볶음밥 보단 볶음밥과 죽의 사이 느낌이었다.
짠맛에 국물 느낌이 나서 좋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 해주시고 메뉴판도 상세한게 참 좋았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내 생각에는 미치친 못했다.
하지만 만두를 보면 재방문 의사가 생긴다.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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