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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승우 평균 별점 3.9 평가 369 팔로워 6
3점 7월 17일
위치도, 맛도, 서비스도 애매했던 한 끼.
부여의 ‘맛소네’는 이름만 들으면 기대를 하게 되지만, 실제 방문해보니 아쉬움이 남는 식당이었다. 우선 위치가 중심지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고, 내부나 외관 모두 특별한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음식은 무난한 수준이지만,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은 없었고 메뉴 구성이나 플레이팅도 평범했다.
가장 아쉬웠던 건 응대였다. 친절하다고 느껴지기엔 부족했고, 손님 응대에 있어서 무심한 느낌이 들었다. 식사 내내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던 점이 전체 경험의 만족도를 낮췄다. 관광지에서 기대하는 ‘환대’나 ‘특별한 맛’을 찾기엔 부족한 곳이었다. 일부러 다시 찾을 이유는 딱히 없을 듯하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무료주차
우리동네정보통 평균 별점 4.3 평가 311 팔로워 77
3점 2024년 7월 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걸어서
10분여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은 쾌 큰편이고요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소고기는 미국산이라 아쉽지만,
부채살보다 갈비살이 식감도
그렇고 더 맛있습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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