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3.4점
맛3.8 가격3.8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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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y 평균 별점 3.9 평가 613 팔로워 6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깔끔하게 한상을 먹을 수 있는 정식이 유명하다. 생선 정식이 가장 유명한데 평소에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비린내가 없고 생선이 부드러워서 밥과 함께 먹으면 좋았다. 그리고 사이드 반찬들도 전부 다 정갈하고 깔끔해서 잘차려진 집밥을 먹는 느낌.
맛지이이립 평균 별점 4.6 평가 253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삼덕동 주택가에 위치한 조용한 밥집입니다 적어도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조용했어요 삼덕동에서 한식, 특히 솥밥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들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뉴의 종류가 아마 사장님 혼자서 하셔서 그런가 조금 적은 편이라 느껴지는데 맛은 괜찮습니다 반찬의 종류가 다만 다양하다거나 그렇진 않아서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오픈시간 딱 맞춰서 열어주시니 가셔서 웨이팅 하시는게 맘 편할거 같아요 소박하고 속닥한 곳입니다 불고기 솥밥은 불고기를 덜어서 옆에 비빔밥 그릇에 불고기 밥을 비벼먹는 메뉴인데 이게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게다가 솥밥에 일반 누룽지를 만드는게 아니라 된장국이 나오는데 그걸 부어서 먹는거라 이것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메뉴입니다 맛있습니다 다만 아주 친절하다거나 메뉴가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54 팔로워 9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옛집을 개조한 테이블5개의 자그마한 식당.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인테리어, 테이블과 의자가 단아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정적이고 고요한 느낌의 실내분위기가 맘에 든다.
솥밥이라는데 예상외로 기다림없이 빨리 차려진다.
정갈한 1인상차림, 보기 좋은데 맛은 실망스럽다.
솥밥이면 고슬고슬 구수함이 동반돼야하는데 그냥 밥솥에 지은 밥맛.
생선은 담백하단 느낌 뿐 고유의 맛이 없고.
옅은 된장국은 시판된장맛이 역력하다.
찬은 뭐 말할 꺼리도 없다.
개인적으로 아무생각없는 음식을 그럴 듯하게 차려내기만했단 느낌.
계산한건 음식값이 아니라 분위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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